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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대상을 수상한 오서택 군(중)이 신승철 회장(우), 김기석 과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제49회 대한구강보건협회 구강보건 작품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5일 오후 2시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열려 오서택 팀(한성대 시각디자인과)의 ‘당신의 치아로부터 영상편지가 도착했습니다’가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
UCC·애니메이션과 사진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 시상식에서 UCC 금상은 이하영 팀(구미대 치위생과)의 ‘잠자는 입속의 공주’, 은상은 신우리 팀(남서울대)의 ‘건치랜드를 구해주세요’, 동상은 주정환 팀(건양대 치위생학과)의 ‘The Book’이 선정돼 상장과 부상을 수상했다.
또 사진부문에서는 손문수 교사(제천중앙초등학교)가 ‘엄마는 구강보건 전도사’로 금상을 수상했으며, 은상은 임주현 주부의 ‘어디서든 깨끗이’가, 동상은 김동현 군(대구가톨릭대 의공학과)이 ‘나를 따라 해봐요’로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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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단체상은 UCC 부문에서 1편, 사진 부문에서 3편이 입상한 대구과학대 치위생과가 수상했다.
모두 5명의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번 공모전에 대해 박용덕 심사위원장은 “구강보건을 주제로 긍정적이고 밝은 표현을 한 작품이 많아 어린이에게 활용하기 좋은 작품이 많았다”면서 “특히 소재의 다양성이 두드러졌고, 구강보건 관련학과에서 많이 출품해 훌륭한 공모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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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 개회식에서 신승철 회장은 “구강질환은 당뇨병 등과 같이 서서히 진행되는데다 대다수가 치료 필요성을 알아도 동기 유발이 되지 않아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고 “구강보건협회는 구강보건교육으로 동기를 유발하고자 50년째 교육자료를 개발하는 등 교육사업을 펼쳐왔다”고 소개했다.
또 정진엽 복지부 장관을 대신해 치사에 나선 김기석 구강생활건강과장은 “정부는 5년마다 구강보건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전문가에게 중장기 연구용역을 주고 결과가 나오면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토록 하고 있다”면서 “이번 공모전으로 구강보건에 대해 재고하는 기회가 되고 수상작은 홍보에 활용함으로써 국민 스스로가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토록 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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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김종배 고문, 신승철 회장, 라라나트 교수, 와타나베 교수가 MOU를 맺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개회식에서는 또 대한구강보건협회의 신승철 회장이 일본 NPO 구강건강네트워크의 와타나베 교수, 태국 공중구강보건협회 와라나트 교수와 각각 MOU를 맺고 구강보건 향상에 서로 협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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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작품 |
한편, 68년에 설립된 구보협은 3000명의 회원이 구강보건 발전을 위한 교육·홍보·역학조사·구강보건진료사업에 49년째 진력하고 있으며, 구강보건 작품공모전 외에 순회 구강보건 교육사업, 구강보건교육 매체 개발·보급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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