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입력 : 세미나리뷰 [576호] 2012.04.13 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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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김동기, 이하 구보협)는 지난달 26일 스위스 취리히와 바젤에서 개최된 국제치아보호협회 정기총회에 대표로 장연수 이사를 참석케 해 그간 한국 국제치아보호협회 활동상을 보고했다.
국제치아보호협회 한국지부 담당인 장연수 이사는 한국에서는 지난 10여 년 전까지 ‘튼튼이 마크’를 통한 구강보건사업이 활발했으나 (주)해태제과의 어려움과 협회 내 국제치아보호협회 한국지부 활동 저조로 근래 4~5년 사이에 그 활동이 미미하였음을 보고하고, 향후 재부흥할 수 있는 협회 차원의 안을 제시했다.
장연수 이사는 “향후 2년간 튼튼이 마크 사용을 통한 협회 차원의 구강보건사업에 동참할 치과계 후원자 및 구강보건용품 업체들의 후원을 통해 인적 조직과 활동 자금을 마련한 후, 일반 업체와 최종으로 제과회사를 참여시켜 이 운동을 확대 발전시키겠다”고 발표했다.
튼튼이 마크는 1990년대, 스위스 취리히 치과대학을 중심으로 일기 시작한 비우식 제과 생산을 권장하는 공익 운동으로 과자, 껌, 사탕, 초컬릿에 설탕대신 자일리톨의 대체 감미료를 사용함으로써 아동들의 우식과 치주병을 예방하자는 구강보건 운동이며, 우식이 생기지 않는 간식품에 대해서는 엄격한 임상실험을 거쳐 튼튼이 마크를 겉포장에 부착토록 하는 방법을 취하고 있다.
구보협에서는 금년에 100여명의 치과인 회원과 10여개의 구강보건용품 업체 회원을 구성하도록 노력하고 이 사업에 후원함을 표시하는 인증패와 더불어 국민구강보건사업에 동참토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황은영기자 h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