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소개
협회소식
활동사항
공모전
학술대회
국제치아보호협회
자료실
협회소식
공지사항
뉴스
HOME > 협회소식 > 뉴스
 
작성일 : 19-12-26 14:26
구보협, 2019 종합학술대회 개최 "국민구강보건 향상 위해 미래를 여는 방안 토의" - 건치신문
 글쓴이 : KDHA
조회 : 1,276  
   http://www.gunch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7259 [343]

국민 구강보건의 미래… "의지가 더 중요"구보협, 2019 종합학술대회 개최

"국민구강보건 향상 위해 미래를 여는 방안 토의"

  

이인문 기자 | 승인 2019.12.23 15:22


지난 22일 열린 구보협 '2019 종합학술대회'에는 약 22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정문환 이하 구보협)가 지난 22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2019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국민 구강보건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에는 약 2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노인구강건강관리(대한노년치의학회 이성근 회장)' 등 다양한 강연들이 펼쳐졌다.

먼저 구보협 정영복 차기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1부 강연에서 충청대 치위생학과 김창희 교수는 '한국형 전문치과위생사제도 도입에 대한 제언' 강의를 통해 "앞으로 치과위생사는 구강보건교육자로서의 역할과 진료실에서 구강병 예방업무, 치료 후 쳬계적인 환자 관리를 위한 구강건강관리자의 역할, 그리고 지역사회에서의 구강보건사업을 담당하는 구강보건사업 실무자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전문치과위생사제도를 도입해 무엇보다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신의 직무에 대해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노년치의학회 이성근 회장은 강의를 통해 "지금까지는 건강하거나 경미한 전신질환을 가진 독립적인 노인들의 구강건강관리가 대부분 치과진료실에 국한돼 진행돼 왔다면 이제는 치매나 뇌졸증 등 구강기능저하를 가진 의존성 쇠약 노인들의 구강건강관리까지 확대해 진행해야 할 시점"이라면서 의과와 한의과, 간호 및 기타 의료 관련 직역들과의 협업을 통해 풀어가야 할 노인구강건강관리에 대한 포괄적인 처방들을 제시했다.

점심식사 후 구보협 김동기 고문을 좌장으로 진행된 2부 강연에서는 서울대치전원 조현재 교수가 '치간칫솔 사용의 임상적 의의'라는 강의를 통해 치간관리와 치간칫솔의 임상적용 방법에 대해 공유했으며, 3부 강연은 구보협 김용성 의장을 좌장으로 강릉원주치대 마득상 교수의 '구강보건교육 및 예방진료 근거 현황'과 대전보건대 치기공학과 김정숙 교수의 '보철제작에서 구강스캐너의 활용 방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강연장 모습

마 교수는 강의를 통해 "구강보건교육 내용이나 예방진료 술식은 근거에 기반해야 한다"면서 영국과 미국 치과의사협회의 구강병 예방지침 등을 사례로 우리나라에서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구강보건교육과 예방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직적인 공동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교수는 성공적인 보철물 제작을 위해 고려해야 할 요소들과 다양한 구강스캐너 활용 방안에 대한 자신의 경험이 응집된 강의를 진행했다.

이밖에도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치과의료인의 삶의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한 의료윤리강좌도 진행됐으며.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과 구보협 정문환 회장, 그리고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장재원 과장이 차례로 연사로 나서 4차산업의 발전에 따라 크게 변화하고 있는 의료현장에서의 치과의사 윤리를 다시금 되돌아보기도 했다.

한편 구보협 정문환 회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치의학 학문 수준과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그 나라 국민들의 구강건강이 반드시 좋아지는 것은 아닐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국민을 위한 구강보건 향상을 실천하겠다는 우리의 의지와 신념이고, 바로 그러한 생각으로 국민구강건강의 향상을 추구하고자 하는 치과인들 누구나 함께 모여 현재의 국민구강보건을 고민하고 미래를 여는 방안을 토론해보고자 오늘 이 학술대회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정문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연장 모습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