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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25 16:39
구강보건협회 ‘튼튼이 마크’ 운동 재점화 - 덴탈투데이
 글쓴이 : KDHA
조회 : 20,239  
구강보건협회 ‘튼튼이 마크’ 운동 재점화
국제치아보호협회 정기총회에 보고
2012년 04월 03일 (화) 18:03:37 박원진 기자 admin@dttoday.com
▲ 국제치아보호협회 관계자들이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김동기) 장연수 이사가 지난달 26일 스위스 취리히와 바젤에서 개최된 국제치아보호협회(Toothfriendly International) 정기총회에 참석해 한국 지부의 활동상과 향후 계획을 보고하고 승인받았다.
 
장 이사는 총회에서 “10여 년 전까지 튼튼이 마크(치아가 우산을 쓰고 있는 로고)를 통한 구강보건사업이 활발했으나 해태제과 등의 어려움과, 구강보건협회 내 국제치아보호협회 한국지부의 움직임이 저조해 근래 들어 사업활동이 미미했다”고 설명하고 협회 차원의 활성화 안을 제시했다.
 
이어 “먼저 향후 2년간 튼튼이 마크 사용을 통한 협회의 구강보건사업에 동참할 치과계 후원자 및 구강보건용품업체들의 후원을 받아 인적 조직과 활동자금을 마련한 후 제과회사 등 일반 업체를 참여시켜 이 운동을 확대, 발전시키겠다”고 발표했다.
 
구강보건협회는 금년에 100여명의 치과인 회원과 10여개의 구강보건용품업체 회원사를 구성하고 국민구강보건사업에 동참토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향후 제과업체의 참여를 독려해 더욱 광범위한 국민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 국제치아보호협회의 ‘튼튼이 마크’
 
한편 1990년대 스위스 취리히 치과대학을 중심으로 일기 시작한 튼튼이 마크는 비우식 제과 생산을 권장하는 공익 운동이다. 과자, 껌, 사탕, 초콜릿에 설탕 대신 자일리톨의 대체 감미료를 사용함으로써 아동들의 우식과 치주병을 예방하고, 엄격한 임상실험을 거쳐 우식이 생기지 않을 간식품의 겉포장에 국제공인인 튼튼이 마크의 부착을 허용한다. 이 운동이 세계 각국으로 퍼져나가 현재 수많은 제과업체와 치과계 단체들이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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