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이/이은지/정지혜, 강원대학교 치위생학과

재활용과 창의적인 측면에서 환경을 배려하는 여러 방법을 생각하여 교구 개발은 재활용 종이 박스와 스티로폼 등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최소한의 재료와 비용 소모로 자원의 사용을 절약하면서 동시에 아동의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교구 제작을 하였습니다.

치아의 이롭고 해로운 음식, 치아우식증의 발생기전, 올바른 칫솔사용법을 올바른 식이조절을 통해 충치를 예방하고 칫솔질을 교육하여 영구치의 중요성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입니다.

먼저 냉장고 안에 아이들이 평소에 접하기 쉬운 나쁜 음식인 사탕, 피자, 아이스크림, 초콜릿, 콜라, 과자, 술, 카라멜과 좋은 음식인 생선, 과일(딸기, 바나나, 참외, 사과), 당근을 만들어 나쁜 음식과 좋은 음식을 구분할 수 있도록 하여 식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할 것 입니다.

냉장고 뒷면을 통해 판을 180도 회전시켜 열 수 있도록 만들어 마지막에 교육을 잘 들었는지 확인하고 재인식 시키기 위해 음식을 직접 붙일 수 있는 게임 형식으로 진행하여 지루하지 않고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성을 부여하였습니다.  

나쁜 음식 중 하나인 ‘새코미달코미‘ 교구는 섭취 후 칫솔질을 안했을 시 섭취 갯수가 늘어날 때 마다 우식이 점점 진행되는 과정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평생 건강한 치아유지를 위해서 영구치가 맹출 하기 시작하는 시기의 구강관리가 매우 중요한 만큼 체계적인 구강건강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쉽게 접할수 있는 좋은 음식 중 하나인 ‘우유‘ 교구를 이용하여 치아모형을 만들어 올바른 잇솔질 교육과 영구치의 중요성 인식 시킬 수 있는 교육을 할 것 입니다.